한교총, 이단사이비 공동 대처하기로

한교총, 이단사이비 공동 대처하기로: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4.12.10 09:30 입력 | 2024.11.27 16:43 수정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지난 10월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회원 교단과 이단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교총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13개 교단 총무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교총, 이단사이비 공동 대처하기로" src="http://hdjongkyo.co.kr/PEG/17326933659752.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한교총 상임회장 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 현장 (한교총)
</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그간 한교총은 바른신앙진흥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이단 대책 연구와 대응 등에 대한 모든 문제를 회원 교단에 맡겨왔다. 하지만 지난 총회 결의에 따라 이단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교단의 입장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교단 총무 ·사무총장과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정례모임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보고되지 않았던 이단성 있는 인사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됐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b></p><p style="text-align: justify;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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