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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광주베드로지파, 건물 증축현장서 천장 붕괴 사고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2016.05.09 10:42 입력 | 2016.05.11 16:08 수정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신천지 광주베드로지파, 건물 증축현장서 천장 붕괴 사고"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5/450_853_4237.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53">▲ 광주베드로지파 본부 건물</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4월 21일 오후 4시 30분경 광주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신천지 베드로지파 건물 증축현장에서 천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7m 높이의 천장 일부가 붕괴되면서 현장에 있던 인부 두 명이 부상을 당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광주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인부들의 부상정도는 경상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사고현장을 정밀감식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신천지의 계속된 건축과 증축은 신천지 시대가 열리면 세상의 주인이 된다는 교리와는 상반된 행보다. 신천지는 건물의 건축과 증축을 위해 법적인 다툼 혹은 이번 사고와 같은 위험을 감수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건축과 증축에 목메는 신천지. 모순 그 자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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