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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와 관련 없다던 신천지의 수상한 행보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7.08.24 17:48 입력
<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천지일보」와 관련 없다던 신천지의 수상한 행보" src="http://hdjongkyo.co.kr/PEG/15035676694519.jpg" width="4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신천지의 게시 중단 요청으로 게시중단 된 글</div></td></tr></tbody></table><p> </p></div><p>신천지가 자신들과 관련 없다던 「천지일보」를 위해 게시중단을 요청하는 자가당착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천지를 알리는 바로알자사이비신천지카페(<a href="http://cafe.naver.com/soscj의">http://cafe.naver.com/soscj)의</a> 한 회원은 ‘허위과장 광고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최근 YTN에서 나온 「천지일보」 광고의 일부를 캡쳐한 이미지와 YTN에게 공신력 있는 광고 게시를 요구하는 자신의 의견을 올렸다. 게시 글에는 ‘신천지’라는 단어가 없었을뿐 아니라 신천지를 비방하는 내용조차 없었지만 신천지는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게시중단 요청을 신청했다. 결국 게시 글을 올린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글은 게시중단 되었다. 그간 「천지일보」는 자신들이 신천지 유관 언론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천지일보」가 신천지 유관 언론이라는 증거가 추가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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