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천지 압수수색

검찰, 신천지 압수수색: 현대종교 |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0.05.25 14:38 입력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검찰이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지난 5월 22일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 배임 혐의로 신천지 과천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및 부산, 광주 등 신천지 관련 시설에 검찰 관계자 100여 명을 투입해 수사를 진행했다.<br> </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검찰, 신천지 압수수색" src="http://hdjongkyo.co.kr/PEG/15903850449181.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신천지 평화의 궁전 압수수색을 마치고 돌아가는 수원지검 차량(출처: 전피연)</div></td></tr></tbody></table><p> </p><p>압수수색은 신천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 방해 여부에 중점을 두었고, 이만희를 비롯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해 관계자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p><p style="text-align: justify; ">-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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