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복귀 검토를 앞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합동) 측이 류광수 다락방 건 앞에 난행(難行)을 겪고 있다.
합동 측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합동 측이 이단으로 결의했던 류광수씨가 한기총에 가입한 경위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남 목사, 위원회)는 한기총에 ▲류광수씨(교단)와의 관계 ▲류광수씨 가입 경위 ▲류광수씨 이단 관련 조사내역 및 결과에 대한 관련자료 등을 받았다. 위원회는 자료를 통해 “본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씨가 (한기총에)가입된 것을 확인”했다며, “한기총에 요구한 류광수씨 가입 경위에 대해 조사키로 하다”라고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합동 측은 제99회 총회에서 류광수씨를 받아들인 한기총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