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집단 성관계 안 해” 위증 혐의 여신도 실형 구형

“이재록, 집단 성관계 안 해” 위증 혐의 여신도 실형 구형: 현대종교 |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1.04.20 16:47 입력 | 2021.04.20 16:48 수정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의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신도들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이원중 부장판사)은 지난 4월 12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A씨 외 2명의 공판을 진행했다.<br> </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재록, 집단 성관계 안 해” 위증 혐의 여신도 실형 구형" src="http://hdjongkyo.co.kr/PEG/16189047971789.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출처: 뉴스1)</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A씨 등은 2018년 이재록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이씨가 여신도와 술과 음식을 먹고 성관계를 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했으며, “해당 증언은 개인의 취사선택의 결과일 뿐 허위 진술은 아니라며 위증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br><br>이에 검찰은 “이씨에 대한 유리한 재판을 위해 조직적인 위증을 했다”며 이들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br><br>-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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