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이대위 무늬만 비공개회의?

통합 이대위 무늬만 비공개회의?: 회의 끝나자마자 이단옹호언론 「법과교회」 단독 보도;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09.02 10:37 입력 | 2016.09.02 11:30 수정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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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align="center"><img alt="통합 이대위 무늬만 비공개회의?"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9/536_1080_393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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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1080">▲ 「법과교회」에 기사화 되었던 통합 측 이대위 비공개회의 소식 (출처: 「기독교포털뉴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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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성광 목사, 이대위)의 비공개회의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지난 8월 22일 대전 유성에서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틀 뒤 이단옹호언론 「법과교회」(대표 황규학)가 ‘예장통합 이대위, 대부분 예의주시, 해지 결정 ··· 사실상 이단해제’라는 제하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통합 측의 한 관계자는 “「법과교회」의 기사는 통합 측 이대위 20명 참석자 중 누군가 정보를 흘리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었다”며 “정보 보안이 가장 중요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비공개회의가 어떻게 상습적 이단옹호자가 운영하는 이단옹호언론에 가장 먼저 보도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덧붙여 “이대위에서 비공개회의를 유출해 기사가 나오게 하고, 그것도 이단옹호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사람을 색출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법과교회」 측은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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