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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단상담사 양성 교육' 첫 실시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09.02 10:40 입력 | 2016.09.02 11:29 수정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p style="text-align: justify;">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성광 목사, 이대위)는 지난 8월 22~25일 '제1회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을 실시했다. 「기독공보」에 따르면 신학대 조직신학 교수, 학원 사역자, 총회 이단상담원, 변호사 등 이단 대처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장로교 교리와 신조 ▲학원현장에서의 이단 침투 ▲이단판별법 ▲이단분별의 회고와 전망 ▲신흥기독교 이단 동향 ▲법리적 문제 등을 강의했다. 첫 교육에는 43명이 등록했으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총회 상담사 자격증이 수여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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