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경찰이 한 농장에서 예언자를 자처하는 50대 남성을 체포하고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어린이 251명을 구출했다.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폴 냐티 경찰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수도 하라레에서 서북쪽으로 약 34
㎞ 떨어진 농장에서 1000명 이상의 신도를 이끌던 사이비 교주 이스마엘 초쿠롱거와(56)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5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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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사이비, 강제노동,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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