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의 교주 이재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이 드러난 지 3년이 되어 가고 있다.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받은 상처도 ‘그때는 그런 일이 있었지’하고 웃으며 넘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이씨의 성폭행에 관한 대법원 판결 후 피해 여신도에게 배상하라는 판결도 나왔고, 이씨의 재판의 증인으로 나선 여신도의 위증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선고가 나왔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1년 6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만민중앙교회, 탈퇴, 이재록, 이단,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