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재림예수 믿는 천국복음전도회, 기성교회 앞에서 포교 집회 진행

한국인 재림예수 믿는 천국복음전도회, 기성교회 앞에서 포교 집회 진행: 현대종교 | 김현빈 기자 gus147qls@naver.com; 2025.05.14 17:00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국인 재림예수 믿는 천국복음전도회, 기성교회 앞에서 포교 집회 진행" src="http://hdjongkyo.co.kr/PEG/17472103303772.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line-height: 1.2;">▲교회 앞에서 포교 집회를 진행 중인 천국복음전도회(출처: 독자제보)</div></td></tr></tbody></table><div align="justify" style=""><div align="" style=""><p> </p></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구인회를 재림예수로 믿는 재림예수교회 천국복음전도회(천국복음전도회)가 최근 강릉의 강릉중앙감리교회 앞에서 노골적인 포교 활동을 벌였다.<br><br>지난 주일 오전, 천국복음전도회 신도들은 인근 시립운동장에 승합차를 주차한 뒤, 교회와 도로 하나를 둔 맞은편으로 이동해 포교 집회를 진행했다.<br><br>수십 명의 신도가 구인회 사진이 담긴 피켓과 ‘천국이 가까웠다 재림예수를 믿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11시 예배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겨냥한 포교 활동으로 해석된다.<br> </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국인 재림예수 믿는 천국복음전도회, 기성교회 앞에서 포교 집회 진행" src="http://hdjongkyo.co.kr/PEG/17472103339756.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구인회 사진을 걸고 집회하는 천국복음전도회</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천국복음전도회는 구인회를 재림예수로 믿고, 성경의 예언이 그를 통해 성취되었다고 주장하는 단체다. 이들은 서적 배포, 신문광고, 거리 집회 등을 통해 꾸준히 포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br><br>사망한 교주 구인회를 재림주로 믿는 천국복음전도회의 공격적인 거리와 교회 앞 포교 시위 행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처가 요구된다.<br><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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