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제가 막 스무 살이 됐을 때입니다. 당시 교회에 다닌 지 1년도 채 안 된 초신자로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궁금증이 많아 교회 전도사님이나 형들에게 성경에
대해 이것저것 묻곤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분들의 대답은 어딘지 모르게 시원치 않게 느껴졌습
니다. 저의 신앙적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7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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