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말론사무소의 윤재덕 소장입니다. 예전에 번역 일을 하던 친구가 중국 쪽 종교단체에서 사이트를 비롯해 책자에 이르기까지 한국 번역자들에게 대거 일을 맡기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전능신교였습니다. 중국당국의 압박을 받자 한국을 본거지 삼기 위해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었던 것입니다.